애들이 페트병 가지고 놀기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백설이가...
잠시 가지고 놀으라고 줬드니 정신없네요 아주 ㅎㅎ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엄마곁에서 뒹굴고 있던 땅콩이에게로 냅다 텨가드니만..
헥헥거리며 약을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땅콩이는 멍~......그렇게....
..오냐오냐 키운 아그들은 엄마 배 위에서 저리 만담을....-_-;;ㅋㅋㅋ




아쥬 보란듯이 페트병을 두손으로 꼭잡고 깨물거리는 백설이 ㅋㅋㅋㅋㅋㅋ
소심한 땅콩이는 부러워 미치겠지만 차마 빼앗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아~~ 도저히 안되게땁!!
땅콩이는 급기야 엄마한테 또롱하고 간절한 슈렉고양이 표정으로 (강아지건만;)
애절하고 원통하게 외마디를 던져보아요~

"힝~"

(번역 : 엄마 나 이거 뺏어줘요!)

카학!!! 알아들은 백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채 부르지 않았는데 돌아서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트병을 껴안고 얼굴마저 파묻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백..ㅅ...............;;;;;;;;; 얘야, 사람말을 끝까지 들어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쟈! 끝까지 들어바바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결국은 땅콩이 좀 줘보라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 meryamun 2012.05.24 07:27

    ㅎㅎ 즐거운 모습입니다..
    그래도 귀엽잖아요~~

    • 퍼피용 2012.05.25 01:41 신고

      네 ㅎㅎㅎㅎㅎ
      이 모습에 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어요 ㅎㅎㅎ

  2. 고양이 2012.05.24 08:16

    아이고 이 녀석들 산발을 하고는!!!

    백설이 1번 사진이 꼭 고양이가 하는 행동처럼 찍혀서 더 귀엽다요^^

    저러고 샘을 내싸도 하나 더 주면 또 영 시들해질 거예요.

    꼭 샘 내고 싸우고 뺏고가 재밌는~

    • 퍼피용 2012.05.25 01:43 신고

      ㅎㅎㅎㅎㅎㅎ마쟈요 ㅎㅎㅎ 샘내고 뺏고 ㅎㅎㅎㅎ
      몇개를 줘도 하나가지고 싸우고 ㅎㅎㅎㅎㅎㅎㅎ
      고양이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군요 @@ 오옹!!!

  3. 우리밀맘마 2012.05.24 08:34 신고

    넘 똑똑하고 귀엽습니다. 울 장군이 여친이 필요한데 ㅎㅎ

    • 퍼피용 2012.05.25 01:47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
      강아지 이름이 장군이군요! ㅎㅎㅎ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24 09:28

    ㅋㅋ 백설이가 너무 앞서간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퍼피용 2012.05.25 01:48 신고

      네 ㅎㅎㅎ 눈치가 100단이라 ㅎㅎㅎㅎㅎ
      별이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5. 개똥치우는남자 2012.05.24 09:46 신고

    강아지들이 행동하는거 보면 정말 영악하고 그래요. 지켜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ㅋ

    • 퍼피용 2012.05.25 01:49 신고

      그니까요 ㅎㅎㅎㅎ
      붙어지내다보니 말하기전에 벌써 맘을 다 알아채고 말이죠 ㅎㅎㅎ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24 10:03

    노는 모습이 어찌 요리 귀여울까요 ㅎ
    잘 보구 갑니다 ㅎ

    • 퍼피용 2012.05.25 01:51 신고

      ㅎㅎㅎ감사합니다. ^^
      아이들 덕에 웃고 살아요 ㅎㅎㅎ

  7. chitos7 2012.05.24 10:26 신고

    눈치가 빠르네요.~ 저보다 더 빠른듯 하네요.ㅋㅋㅋ
    전 눈치 없어서 맨날 혼나는뎀.;;;ㅎ

    • 퍼피용 2012.05.25 01:52 신고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토스님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혼나지 마세요 ㅋㅋㅋ

  8. 클라우드 2012.05.24 10:43

    둘이라서 외롭진 않겠어요.
    울 나리는 저만 졸졸 따라다니는데...어느땐 안쓰럽답니다.

    • 퍼피용 2012.05.25 01:54 신고

      사실은 셋..한 아이는 드르렁거리며 널부러져 있어요 ㅎㅎ
      그래도 클라우드님이 잘해주실테니 나리도 외롭지 않을거에요. ^^*

  9. 카즈미  2012.05.24 11:13 신고

    백설이 눈치가 백단인데요~~~? ㅎㅎㅎㅎ

    강아지들은 자기들에게 필요한 말만 용케 알아듣는거 보면 신기해요~~~
    (귀찬거나 듣기 싫은말은 절대 못들은척 하구요 ㅋㅋㅋㅋ)

    • 퍼피용 2012.05.25 01:55 신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카즈미님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들도 귀찮거나 듣기 싫은건 진짜 못들은척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디디(didi) 2012.05.24 19:55 신고

    음 공보다 페트병을 더 좋아 하나요.
    페트병이 더 이뻐 보이니깐 그럴까요.

    • 퍼피용 2012.05.25 01:56 신고

      네 ㅎㅎㅎ공보다 수건묶은걸 더 좋아하고, 또 수건보단 비닐봉지를 더 좋아하고..
      또 비닐봉지보다는 페트병을 더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

  11. 도랑가재 2012.05.24 20:38 신고

    ㅎㅎ
    패트병으로 약올리는 모습도 예쁘고,
    착하게 바라보는 모습도 예뻐요.^^

    • 퍼피용 2012.05.25 01:58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
      아이들의 이런 예쁜 모습덕에 웃고 사는 것 같아요 ㅎㅎㅎ

  12. nomaden 2012.05.25 00:22 신고

    푸핫..애들 표정이 예술이에요..ㅋㅋㅋㅋ..눈치빠른 백설이와 땅콩이의 억울한 눈빛이 절묘한 조합이네요..
    그런데 두부는 고독한 방콕견인가요?ㅋㅋ..덕분에 재밌게 웃어요..ㅋㅋㅋ..

    • 퍼피용 2012.05.25 02:00 신고

      두부는 널부러져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널부러지기 아니면 부엌에서 먹을거 찾기? -ㅁ-ㅋㅋㅋㅋㅋ
      두부도 조만간 모습을 드러내야할텐데 말이죠 ㅎㅎ =ㅁ=

  13. 익명 2012.05.25 00:55

    비밀댓글입니다

    • 퍼피용 2012.05.25 02:07 신고

      감사합니다. ^^
      00님도 좋은 꿈 꾸시구요. ㅎㅎㅎ
      (근데 왜 정말 티스토리는 해당블로거는 비밀글이 안되게 해놨을까요 ㅎㅎㅎ)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25 07:09

    그래도 귀엽네요.ㅋㅋ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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