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백설이의 망가진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엄마도 애 좀 예쁘게하고 찍으라 하시고~ (가끔) ㅋㅋㅋ
미쳐있는 꽃다발이네 이야기도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부시시한 백설이의 모습이라도 귀여워보여요 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봐도 그 모습이 더 귀여운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봐요~ 미적 감각이 이 세상 것이 아닌듯;;;;;;;
특히나 가장 귀여워보일때는 자고 일어난 모습이에요. ㅋㅋㅋㅋㅋ
부시시는 기본이고 자다가 여기저기 털이 눌린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백설기 아가씨~ 일어나봐~ ㅋㅋㅋㅋㅋㅋ
감당하기가 쫌 힘들다싶어 밀어줬어요. 애한테도 그게 나을 것 같고..
숱이 너무 촘촘하게 많아서 속살이 안보일지경이라..
얜 대체 살색깔이 뭔색깔이여~ 뵈질 않어...수준이거든요. ㅋㅋ
이런 야생의 모습~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이도 쌈질로 바로 헝클어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쌈질 빈도가 백설이보다 낮다보니
그나마 헝클어지는 속도가 백설이보다 느려서 간당간당 고무줄이 무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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