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춥기도 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여름에 비해 털이 많이 빠지는 백설이를 위해 만들기 시작!
분홍 후드티~! 역시 아기들한테는 분홍색이 아기같아 보이고 귀여운 듯 하다.

두부를 위해서 또 한 벌 만듬. 총 두 벌을 만들었다.
두부는 백설이와 반대로 털을 짧게 쳐놔서 가장 추울 것 같으므로..
잘 때 이불 다 차버리는 아이들을 위해 장만~

바로 아래 백설이가 입은 옷은 구매한 옷.




아래 두부가 입은 옷은 내가 만든 옷!




완성된 옷!! 짜잔~~~!!! ^^




착용샷, 잘 때 엉덩이 다 가려지라고 기장을 길게 함. 모자도 좀 큼직하게 만들었음
...아..그러고 보니 모자 쓴 샷을 못올렸는데..모자 씌우면 워낙에 발버둥이라..사진이 죄다 흔들림;
아직 난 사진 기술이 그지라..카메라 조작법도 완전 파악하지 못하고...아니 귀찮아서 안하고 있음..-_-;;





귀여운 울 아그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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