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강아지 후드티 두 벌~

드디어 후드티 완성!!!!!!! 축~~~착용샷~
전등이 밤용이라....이래 나왔;;;;-_-.....
두부한테는 좀 작은 듯 하고 백설이한테 맞네요~
두부꺼는 새로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후드티는 다른 옷보다 귀여움이 더하는듯 합니다.
똥꼬발랄 앙징앙징하게 만들어주어요~

접때 만들다 말았던 양면 후드티~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건 땅콩이용!
땅콩이는 엄마하고 꿈나라를 여행중이라 입혀볼 수 없었음요~
사진은 다음날로 미루기로 합니다. ㅎㅎㅎ

만들기는 번거로웠는데 아무래도 안쪽이 다른 천이라 좀 귀엽게 나온 듯 해요.
뭐 입고나면 안쪽이 보이겠느냐마는..-_-;;;;;  처음 2중으로 한 의도는 따뜻하라고 그랬는데...
번거로워서리 걍 위의 분홍색처럼 두꺼운 천을 사서 만드는게 나은 듯 합니다.

분홍, 노랑을 너무 많이 쓴 듯 해서 담번은 연두색 쯤으로 만들어 볼까 해요.
연두와 하늘색의 조화도 개않을듯? 뭐 암튼~
낼은 온전한 조명 아래서 지대로 찍어서 자작코너에도 올려야겠네요. 드디어!!! ㅎㅎㅎ
나중에는 만드는 방법과 옷본도 같이 올려볼게요.
옷본은 저희 애들 체형에 맞춘거라 다른 아이들에게는 좀 안맞을 수도 있으나
크기 정도만 좀 수정하시면 대강 뭐 ...맞지 않을까...하는? ㅎㅎㅎ
뭐 암튼 이건 나중 얘기고...

오늘 상당히 건조했어요. 아주 그냥 여기저기 터올라서 따갑고 그랬네요;; ㄷㄷ
로션 바르고 얼마 안있으믄 또 빠짝빠짝 마르고...흐미...

건강 늘 유의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