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만한 땅콩이는 계단을 잘 내려오는데..백설이와 두부는 무서워서 못내려옵니다. 저런저런~ 이느므 계단 낮은걸로 만들어주고 싶구나 ㅠㅠ...진심임.....쩝....
그나저나 털이 곰돌이츠름 귀엽게 자라났군요. 저리 뭉실뭉실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ㅋㅋㅋㅋ 발털은 깎아줘야하는데....휴~
그나저나 사진이 무슨 심령사진츠름 나왔네요... 멋지네요. -_-...............
땅콩이는 한번 가르쳐주니 오르락 내리락 잘도 왔다갔다하는데, 이 둘은 겁이 너무 많아서 올라가긴 하는데 내려가질 못합니다. 저만 졸졸졸졸......매번 안고 왔다갔다 할 수도 없고...
특히나 뭐 들고 내려갈 땐 손이 모자라 애들을 안고 내려갈 수 없으므로..올라올 땐 이렇게 계단 앞에서 눈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흠....안타깝군요. 아...어서 위시리스트의 낮은경사계단(?)을 이루어야 하는데 말이죠.
(참고포스트:2011/09/21 - [리뷰모음/생각하는 공감리뷰] - 위시리스트 is 머스트리스트)
...두부의 두리뭉실한 모습이....참으로 심오해 보이는군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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