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아이가.........





...............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얼굴털마정 다 밀어버렸어요;;
눈물을 너무 흘려싸서 자꾸 안면이 젖는고로...식탐도 많아서...가끔은 침도..-_-;;;;



적응 안되는 가족들....넌 누구냐;;....마빡이 같어...대머리 독수리같아.....한moo아저씨 같아...치와와냐?
....등등등............오로지 엄마만 이쁘다고 함;;;.......ㅋㅋㅋ.....몰러...난 깎으란대로 깎았을 뿐..-_-ㅋㅋㅋ
사실 관리도 좀 힘들기도 했구요. 애들이 극성맞다보니..묶어주고 1시간도 안되어 헝클어지고;;;;



사자머리 백설이는 잘시간이라 졸고있어요. -_-ㅋㅋㅋㅋㅋ
두부 마무리할때 털 다듬는거 옆에서 꼬박 얌전히 지켜보다가 (어인 일이랴;;)
같이 씐나게 뛰놀고는....혼자만 지쳤는지 졸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백설이가 철푸덕~ 곯아 떨어지니까 옆에 있던 땅콩이가 깜딱!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피곤했음 저렇게 바로 쓰러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기 들고 있던 저도 어찌나 황당하던지 -ㅁ-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백설이랑 땅콩이도 다듬어줘야하는데.........몸이 열개 였음 좋겠어요...
하긴....몸이 열개면...그 열 몸 다 게으를 듯 -_-;;............ㅋㅋㅋㅋㅋㅋㅋㅋ

활기찬 주말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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