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픈 책 중 첫번째로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공부하는데에 기초가 될 것 같아서요.


이 책은 EvansdeLahunta가 지은 'Guide to the dissection of the dog'
우리나라 수의해부학교수협의회에서 번역한 것입니다. 이 책은 여섯번째 번역판입니다.

자세하고 선명한 그림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의 구조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세계 여러나라의 수의과대학에서 해부학실습 길잡이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책 두께는 약 2.8 cm 정도 됩니다.


도서제목 : 개 해부 길라잡이
도서출판 : 정문각
정가 : 25,000 원





정말로 그림도 많고 설명 또한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활자나 단락의 구성 또한 잘 정돈되어 있어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싶도록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즈이 집 애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군요. ㅋㅋ

(도서 미리보기 : 개 해부 길라잡이 상세정보 )

예전에 워떤 글에서 '우리나라 수의학은 미국의 그것보다 약 30년 뒤쳐져있다.'
........라는 내용을 접했드랬죠.
크학..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워뜬 나라입니껴?!
곧 따라잡고도 넘쳐날 것이라는 것을 믿쑵니닷!!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부터 우리의 반려동물에 대한
깊고도 많은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꼭 이러한 책들을 읽어야한다기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여 우리의 반려동물을 올바른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

곧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모기 조심하세요. ^^


여러분이 찾고 원하시던 책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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