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출타 중~ 남매가 모여 파닭을 시켰는데...오 쒯!!! 우라질 욕나올 파닭이 왔다!
참고 : 2011/12/30 - [리뷰] - 대박!!!!!! '괜찮아요' 파닭 / 불친절에 맛없음까지 갖춘 참 나쁜 예로 들기 좋은 곳! ^^
파는 쌩파에 너무 아려서 입맛은 뚝 떨어지는데다가 닭까지 이상해서 비린맛의 최고봉을 느끼고!!!!!!!!!!
여동생은 토악질에 나는 메스꺼움과 두통으로 미칠지경;;;;;;!!!!!!!!!!!!!!!
많이 먹이지는 않았지만 부디 울 강아지들에게만이라도 별 이상 없었으면 ㅠㅠ..........
뜨거운 정수기물로 몇번이나 우려(?)내고 닦아내어 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다.
암튼 이런 와중에 너무 머리가 아파서 참아보려 했는데 도저히 이건;;; 그래서 두통약 삼키고..
그런데 가라앉지를 않는다;;;;;;;;;;;;;;; 이런.....씌.........욕나오려 함....
그런데.............-_-..............................
이 약을 아는가....................알유...21...................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해서 먹었다.........
(참고로 술은 전혀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숙취반응이 대체적으로 두통과 메스꺼움이라서 먹음)
두통약을 먹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도저히..낫지를 않아서..
아주..혹시나하는 마음에 먹었다............-_-..........
5분 지났나 안지났나..헐.............이거 대체 뭐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통이 가라앉았다...-_-;;;;;;;;;;;;;;;;.....................................
이 약 뭐임?.......................=ㅁ=;;;;;;;;;;;
숙취제거용으로 많이 쓰인다하여....집에 좀 있는데......이거이거...
음;;;;;; 무서운 약임......초큼......약효가 너무 빨라;;;; 내가 운이 좋은가?
아님 마침 두통약의 효력이....이제서야 들기 시작?;;;;;
근데 메스꺼림은 가라앉지 못했음..두통만이라도 어디임? +_+
암튼 이거이거 이 약에 대해서 리뷰를 안 쓸 수가 없음.....;;; 일단은 좀 자고~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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