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슬슬 아이들도 옷을 입혀야 하는가봐요...그런데...




길이는 얼추 맞는 듯한데....몸통이........너무 딱 맞네요;;
신축성이 좋으니 괜찮을라나요? -_-;;;;......너 언제 일케 됐냐..
귀엽네요 후드티..?




백설이가 입은 이 옷은 대체 메이커가?.....왓? 홈메이드? 오오오~
중학교 때 가정시간에 만든...그게 벌써..몇년전이냐;;; 암튼...
그당시 예지능력이 있었나봐요...백설이한테 이래 꼭 맞는군요;;ㅋㅋ




이 옷을 보니까 고구마가 먹고 싶어지네요...왜지?..색때문인가...츄릅~
두부는 맞는 옷이 없군요;;; 장만해야겠어요..
이제 배위에서 재우기엔 무리가 있는 두부...쿨럭쿨럭...
날 죽일 작정이냐....




 

한벌 입고 날뛰고(벗겠다고), 한벌 입고 또 날뛰고....결국엔 그렇게 놀다가 지쳐 잠든 백설이..
앵무새 같군요...머리 벼슬이...ㅋㅋㅋ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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