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산책하고 목욕하고 뽀송~
..과 더불어 털이 삐죽삐죽 ㅋㅋ

옹기종기 엄마 앞에 모여
무언가를 갈구하는데...
그거슨 사과~ @@






앗! 사진 흔들렸네..
먹을거에 집중하고 있는터라
이름부르면 슬쩍슬쩍만 쳐다봐주는..
캡쳐하기 힘들어 포기...

그러나 결국엔 못얻어먹은 사과..-ㅁ-;;;;
이를 어쩔.....ㅋㅋㅋㅋㅋ






실망하다 못해 절망에 빠진 뒷태..
"철푸덕!!!"

이런것이 인생의 쓴맛인게로구..나..






00워도 슬퍼도~나는 ....울어! /ㅁ/
울고 울고 또 울지, 참긴 왜 참어..=ㅁ=;






그러나 한아이는 너무 피곤하야
금방 곯아 떨어지고...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지치고 허기진.....
...듯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

가기 전에 간식 먹었잖아!!!

그러나 이를 불쌍히 여겨
언냐가 사온 꼬마빠나나를
급식하기로 하였으니...






어느새 눈치채고 몰려든 아이들.
크흑- 그렇게도 고팠어?
눙무리 앞을 가리고...응?






아이들을 방으로 유인하야
빠나나 급식을 하기로 함.

빠나나는 귀엽고 잘생긴것이
꼭 애들 응가모양 같아요~

실제 응가보다는 좀 크지만..+_+ㅋ

갑자기 보노보노에서
응가하는 강아지가 생각나는건...






빠나나 조각을 떼어주자
냉큼 어딘가로 달려들어가는..

으잉? 거긴 왜 가지고 들어가는겨?
ㅋㅋㅋㅋㅋ

빼앗길까봐 텐트안으로 잽싸게 쏙-
(텐트 리뷰는 현재 작성중에 있습니다.)

보이는 그거슨 꼬리...






쟤 또 저래~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요키

암튼 그들은 그렇게 빠나나를
먹어치웠다는 얘기이기이기이~~




< 뽀나쑤 컷 - 언냐의 팔베개 >




목소리 큰 용이를 피해
언냐에게로 피신중인
넙죽이~ㅋㅋ


"아니 이거 누가 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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