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물고 있는게 좋아.
마음이 편해져..






아...평온해...
방해받고 싶지 않아.
흐음~






이 베개 너무 좋아.
(용이 발베개..-_-)
내 입에 딱이야.






흥건한 침자국으로...
젖었다가 말랐다가를 반복하는
수난시대의 발베개..
...로써의 기능을 잃은지 오래..
지금은 이른바 물기베개...






그리고 여기 부푼(?) 기대를 품고 있는 아이가..

그들 나름의 행복찾기는 계속된다.
쭈욱.............


동네에 지대로 된 공원 하나 생겼음 좋겠다.
한참 걸어가면 코딱지 만한 공원같지도 않은 공원이 하나..
우리 동네 어린이들은 대체 어디서 뛰어노는 걸까..
놀이터도 없는데...-_-;;;;

아...학교가 있지 참..
강아지들은 학교에 못들어간댄다. 쒯!
우리 애들은 아무곳에나 쉬- 안하는데 ㅠㅠ
혹시 몰라서 배변패드도 항상 들고 댕기는데 ㅠㅠ
비닐도...휴지도 ㅠㅠ.....

췟췟!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려면 아직 멀었다.
쓰글...갑자기 열받네? ㅋㅋㅋ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짓고 살고프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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