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요 아이! 장모 치와와, 이제 1kg가 된 강아지입니다~ ^^
이름은 따로 있고, 닉네임이 우유입니다~ 저희 아이들처럼요. ㅎㅎ

우유는 외삼촌댁에서 자라나는 강아지입니다.
오늘 올리는 옷은 바로 우유를 위한 옷! ^^



우유는 가슴둘레 20cm, 등길이 20cm, 이제 막 1kg가 되었어요.
저희 아이들이랑 세트로 하기 위해서 일단 분홍 후드티를 만들어봅니다.
뒤에 있는 천은 다음 옷 본떠놓은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한꺼번에 떠놓고 한꺼번에 오리고 한꺼번에 바느질 해요~ 늘 그런건 아니지만 ㅎㅎ



일단 1단계(?) 완성! 옷이 작아서 작은 구멍들 시접처리가 초큼 힘들었어요. 헉헉~
그치만 만들고나니 귀여워서 기분이 좋군요. ^^



자~ 요기다가... 보다 '아기'같은 느낌을 주도록 하기 위해 귀여운 단추를 달구요~



우리 똥꼬발랄 세자매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서 날개달린 하트도 달거에요.
날개와 하트는 원래 따로 떨어져 있는거였는데 붙였지요.
하트는 다른 용도로 쓸까했었는데 우유에게 보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사랑을 담아담아~~ ㅎㅎㅎ^^



자자~ 단추 달았구요~ ㅎㅎㅎ 어때요? 아기 느낌이 나는지요? @@



날개하트는 등 아래쪽 부분에 달았답니다. ^^



짠~ 크기는 요만해요. ㅎㅎㅎ 두부가 엄청 커보이는군요...  -ㅁ-;;;;;
두부는 현재 촘 살이 쪄서리..4kg가 약간 넘어요. 흑흑...다이어트 넘 힘드네요..-_-;;;



요로케~ 우유를 위한 초미니 후드티가 완성되었습니다. ^^



다음 포스트는 우유를 위한 초미니 노랑 하트 티셔츠 편입니다.
우유가 입고 신나게 폴짝폴짝 뛰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힘내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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