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거실에 혼자 있었다고 아주 난동을 부린 땅콩이...
아래 스폰지를 아주 쪼각쪼각내어서 거실 여기저기 흩뿌려 놨답니다;;
다행히 먹지는 않은것 같네요;;...
두부가 먹을까봐 후다닥 치워서 사진은 못찍었어요..ㄷㄷ

...그러나 결국은 어디서 찾았는지 조각을 물고 씹고 있는 두부를 발견....마구 혼남..-_-






왜 안하던 짓을 하는거여!!!!!!!!!!!!!!!
점점 영악(?)해지는 아이들입니다. =ㅁ=;;
니들이 미운 5살이냐....ㅡㅡ...

혼냈드니 잠시 후 또 이불에 택 뜯고 있음;;; -_-;;;...
먹지만 마라 야.......






그나저나 곧 땅콩이의 털이 땅에 닿을 듯 하네요..
곧...이라긴 뭐하지만 암튼..곧;;,,,-_-ㅋㅋ
윤기 좌르럭~ 사람털보다 좋은 개털......






자~ 낮..아니 밤잠 잠시 자는 시간~ ㅋㅋㅋ
새나라의 어린이는 잠을 틈틈히 자둬야해요~






아 글쎄~ 5분 있다가 깨워달라니깐요?
몽유병인가...자면서도 돌아다니는 두부..









남은 실로 급목도리를 뜨고 있어요. 그 많던게 다 어디로 갔는지;;;;
여기저기 잃어버리고 보풀 일고...해서 새로 몇개 만들어 보려구요.
그나저나 금,은사의 매력에 빠지니 헤어나올 수 없네요;;;;;






곧 겨울이네요...후덜후덜.....(벌써 온 듯?)
감기 조심하시구요. 춥지만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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