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한 날씨탓인가...
몇일 몸상태가 저조한 탓에..블질도 저조...

어제 온가족이 구충제를 먹었는데
(아..애들은 심장사상충 약으로...)
저만 화장실 왔다갔다...
속은 메스껍고...기운도 없고...
머리도 아픈데 미칠지경이네요.

근데 난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거야...;;
정신도 몽롱몽롱 멍머엉~~

감기가 올라나..;;;;;
(감기신호가 이거랑 비슷하던데..)

아..아니면 부작용?;;;;;
백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 하는 그...?


여튼 괜히 지난 사진만 들춰보고...
할일은 태산인데...밍기적~ 밍기적~




원래 비즈공예를 즐겨하지는 않는데
마이 시스타가 하고 남은 재료들로
어느날 만들어봤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나비...




예전에 여행갔을 때 보쌈해 온...
손가락이 부러졌으나 제품이 하나뿐이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데려올 수 밖에 없었던
....나비 요정?.....정체가 뭐냐 넌..

생긴게 꼭 저처럼 생겼........죄송....
아주 심한 농담임을 밝힙니다. -_-ㅋ


날씨가 급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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