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고 싶지 않아요. -_-;;
늘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아이들이..
(방금 밥먹었는데...)
때쓰고 칭얼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빵빵하고 똥그란게 띠굴띠굴 굴러다니던 때가
바로 어제만 같은데..(이건 좀 오바인가?)
...
그럼 그저께 같은데...-_-;;
먹을것만 무진장 밝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니...이건 아까까지만 해도...;;;
여튼 그랬던 아이가....
너무 작아서 밟힐까봐 걱정걱정 했던 아이가..
...
너무 걱정해서 그른가...
갑자기 쑥 커버렸다? =ㅁ=
코가 너무 작아서
숨이나 제대로 쉴까 걱정걱정했드니
막 콧구멍도 쑥쑥커진다~/ㅁ/ㅋㅋ
그러나 여전히 건방진 포쓰~ ㅋㅋㅋ
먹을걸 무쟈게 밝혀서 그런지
베이비원의 키를 따라잡는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자이언트 말티가 되어도 좋아. ㅋㅋ
< 이랬던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