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고 자는거냐...-_-;;;; 불편하지 않니?
안쓰럽다 생각한 언니는 슬며시 다리를 펴줍니다.
그럼 잠시 후 뒤척이다 어딘가를 또 꼬부리고 잡니다.
발꼬락이라든지..-_-;;;......참나....이런건 나 닮지 말어~(내가 낳지도 않았는데;;)
근데 사실..저리 꼬부리면 시원하긴 합니다....-_-ㅋㅋㅋ




백설이는 자다가 중간에 한번은 일어나 갑자기 텐트안으로 들어가서
바닥에 깔린 방석을 박박박박 긁어댑니다;;;;; 나름 스트레스 푸는....
꿈속에서도 싸운거냐..-_-;;;;;............문득 깨어보니 억울했던건가;;;?
그냥 자다가 슥...텐트로 가서 박박박박박....-_-;;;;;


왜그래? 꿈에서 싸웠쪄? 그래서 열받았쪄? 으이구 우리 애기~


이러면 흘끗 바라보다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나와서는......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잡니다.....-_-;;;;;; 매일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
도통 니 머릿속을 알 수가 없구나....-_-ㅋㅋㅋ


여러분~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세요~!!! ㅋㅋ ^^*
전 잠시 어디 좀 댕겨옵니다~ +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