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줘야지 만들어줘야지~ 하다가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돼지 껍데기 개껌~!!! +_+

동네에 돼지 껍데기가 잘 안팔아요. OTL......
접때 마장축산물시장에 갔었는데 간에 정신이 팔려서 껍딱은 잊었었네유~ㅠㅠ
근데 이번에 부천에 있는 상동시장엘 갔는데 오옷!! 돼지 껍딱이가!!!!! +_+
포장되어 따악- 진열대에!!!!!!!!!!!!!!! 이건 운명인거임!!! 쯔안~ 그리하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질하는 방법은 조만간 올릴거구먼유~ 아직 건조가 덜되었어요. ㅎㅎㅎ



손질하여 건조대에 올린 모습~~ +_+ 옆에서 애들이 막 정신없이 뎀벼들어서 사진찍기 힘드뢌;;;;;



중간 점검~ 잘 말라가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애들 건조대 앞에서 대기모드;;;;;;
중간에 몇개 집어들어서 숭숭..빈자리가 보이네요..ㅋㅋㅋㅋㅋ



그 눈빛이 부담스르브;;;;;;;;;;;;; 흐미;;;;;;;;;;;;;;;;;;;;;;;;



건조시간이 좀 길어서......기다리란 말도 이젠 미안스르브...........-_-;;;;;;;;;;;;;



그래서 좀 들 건조되었지만 하나 정도 줘볼까 해서....꺼내서...사진을 찍으려는데.....
온갖 난리 난리를;;;;;;;;;;;;;;; 워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빨리 달라고 깽깽거리고 사진을 못찍게 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고팠니;;;;;;;;;;; 왠지 미안해지잖아;;;;;

요즘 간식다운 간식을 못줘서;;;;; 정말 없어서 못먹고 있는 아이들;;;;;
껌을 가끔 사주긴 하는데 개껌으로 나온건 그 구성분이 못미더워 어느정도 씹으믄
못삼키게 하고 걍 제가 버리거든요. -_-;;;;;;;;;; 근데 이건 완전 콜라겐에 피부에도 좋은터라
맘놓고 먹게하니 애들이 그야말로 좋아서 미추어버리겠는가봐요;;
좋아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믄 안된단다, 야들아~~.....안들려 안들려..-_-;;

근데 이거 누린내 없애는 방법을 좀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녹차 티백을 넣고 끓여서 확실히 덜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좀 남은듯~

그나저나 이 돼지껍데기 더 사와야겠네요. @@
한덩어리 랩으로 묶어 2천원인데, 저렴하죠? 양도 꽤 나오긴하는데, 저흰 애들이 셋이라서...
암튼 껍데기 손질하느라 좀 번거로웠지만 애들이 이리 좋아해주니 기분좋네요. ^^ㅎㅎ

여러분도 오늘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ㅎ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