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는 뽀뽀를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뽀뽀하면서 눈을 지긋이 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딴애들이 막 옆에서 샘이 나 팔짝 거리면, 그래그래 너도 뽀뽀 쪽!
....이러면 아주 옆에서 백설이의 난리 부르스가 이어집니다.
깽깽거리고 아주 질투의 화신이 따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냐 쮸~ 하자! 츄~ 뽀뽀뽀~
눈을 지긋이 감는 모습을 캡쳐하려고 그동안 기회를 노렸는데 드뎌 후딱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그려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칵!!
어? 어? 이상하다? 뭐지? 왜 뽀뽀 안하지? 잉?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머리모양은 왠지 찰리브라운이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알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입을 핥거나 하는 행동은 배가 고플 때 혹은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며,
실제로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때로는 믿음의 표시라고도 해요.
뭐 아이들마다 개개인차는 있겠지만 백설이의 경우는 맞는것 같기도 하다며..
저혼자 착각하며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인쉥~ -ㅁ-;;;;;;
(시작도 알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믿도 끝도 없는 착각의 도가니탕 세상~ㅋㅋㅋ)
사랑하고 계신가요? 많이 안아주고 많이 뽀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24시간 몸과 마음 모두 아픈 곳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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