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가슴 뭉클한 법령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관리 또는 보호함에 있어서는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그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법령을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뭉클함이 밀려오는데, 그 위대함 때문인지...
세상이 험해도 그나마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보호될 수 있다는...의지되는 마음때문인지...
법이 있어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지금 어딘가에서도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인지..

하여튼... 좋은 법을 만들고 올바르게 지켜나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반려동물에 대한 블로그를 위해서는 먼저
해당하는 법을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몇몇 과태료라든가 하는 것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쯤은 동물보호법을 전체적으로 훑어보시는게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법을 확실하게 알아야 우리 아이들을 보다 확실하게 지킬 수 있지 않겠어요? ^^

(추천 링크 : 동물보호법 읽으러 가기 )

이외 궁금하신 법률을 검색하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당당하고 올바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많이많이 공부해보아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