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백설이의 망가진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엄마도 애 좀 예쁘게하고 찍으라 하시고~ (가끔) ㅋㅋㅋ
미쳐있는 꽃다발이네 이야기도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부시시한 백설이의 모습이라도 귀여워보여요 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봐도 그 모습이 더 귀여운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봐요~ 미적 감각이 이 세상 것이 아닌듯;;;;;;;

특히나 가장 귀여워보일때는 자고 일어난 모습이에요. ㅋㅋㅋㅋㅋ
부시시는 기본이고 자다가 여기저기 털이 눌린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백설기 아가씨~ 일어나봐~ ㅋㅋㅋㅋㅋㅋ





특히 저 고무줄로 묶었다가 풀러진 흔적이 너무 웃겨...아니...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의 이런모습도 보고싶지만....두부는 애가 워낙에 숱이 많아서리;;
감당하기가 쫌 힘들다싶어 밀어줬어요. 애한테도 그게 나을 것 같고..
숱이 너무 촘촘하게 많아서 속살이 안보일지경이라..
얜 대체 살색깔이 뭔색깔이여~ 뵈질 않어...수준이거든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야생의 모습~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이도 쌈질로 바로 헝클어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쌈질 빈도가 백설이보다 낮다보니
그나마 헝클어지는 속도가 백설이보다 느려서 간당간당 고무줄이 무사해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정전기때문에;;;;..OTL...정전기는 싫지만...이 사진은 맘에 들어요 ㄷㄷ
 
 
 
이런 모습도 ㅎㅎㅎㅎㅎㅎ
 
 
 
이런모습도 예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이성을 잃은건지 감각이 둔해진건지 ㅎㅎㅎㅎㅎ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런거 아니죠? 그렇다고 해주세요~ㅋㅋㅋㅋㅋ
나도 고슴도치다 손~!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콩깎지 대환영이에요~ ^0^)/♡
 
(포스트에 ㅋㅋㅋ가 절반이상인듯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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