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부쩍 안아달라하는 백설이..
잠시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안아달라 졸라댄다.
잘 때는 내 배 위에서 자는;; -ㅁ-
밥 양은 더 줄고...진짜 안먹는다;;
이제 거의 생리가 끝나가는것 같은데..긴 기간동안 지쳤나부다..
다른 애들에 비해 워낙에 예민해서..음식 냄새 자체가 싫은갑다.
딴 애들은 거실에서 놀고 있는데 얘만 지금도 내 무릎위에...
어릴 땐 진짜 먹보였는데 우째 이래 됐누 ㅠ_ㅠ
젤 좋아하는 고기를 줘도 좀 먹고 돌아선다; 그나마라도 먹어서 다행..
하도 안먹길래 포스트를 한번 집어줘봤드니 이건 좀 먹네..-ㅁ-;;;
아옹...뭘 만들어줘야허나......쯥....



▲ 간만에 과거를 회상하며..이렇게 잘먹던 아이였는데..


그나저나 티스토리..내가 올린 영상도 아닌데..올린이의 다른 영상이라며 엉뚱한거 나온다..
기분이 좀 많이 거시기하네..-_-;; 아..이건 Daum쪽인가? 여튼...영상이 좀 괜찮은거라면 모를까..
뭔 '도를 아십니까?' 분위기같은 영상이 엮임 -_-;;;;; 이건 언제쯤이나 고쳐질랑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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